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서울 사람 없는 곳 – 서울 걷기 좋은 길,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3곳“?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like1.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like1.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Korea Road Tour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7,467회 및 좋아요 19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서울 걷기 좋은 길,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3곳 –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I recommend you 3 walking trails in Seoul.
I only collected easy walking paths with easy access.
Please subscribe me and thumbs up.
Thanks a lot.
* More locations – https://goo.gl/CHLuMW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9길 21 3층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 안산자락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 농협안성팜랜드. 경기도 …
Source: www.newspic.kr
Date Published: 12/9/2021
View: 157
서울 사람 없는 곳 |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 – 1111.com.vn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 …
Source: you.1111.com.vn
Date Published: 1/16/2021
View: 763
서울 사람 없는 곳 |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 … 서울 뚜벅이 여행코스 Best 7 종로구 가볼만한곳 국내여행 …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
Source: ppa.giarevietnam.vn
Date Published: 7/8/2022
View: 9697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 …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일부 개인 일정은 경기도였기 때문에, 2박 3일 중 서울에서 방문한 곳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5/2021
View: 4285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 – 외박닷컴
서울여행지 서울데이트 서울조용한곳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내데이트 서울사색하기좋은곳,국내여행지,가볼만한곳,부산,서울,경기도,인천,속초,축제,안면도,펜션,남해, …
Source: oebak.com
Date Published: 4/16/2022
View: 6182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 브런치
서울에 이런 곳이? 서울의 숨겨진 명소 10 |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23/2021
View: 4614
2022 서울 무조건 가봐야하는 필수 명소 명소 추천 – 트립닷컴
명동에 방문한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당인 명동 성당에 방문해보는 걸 추천해드려요. 조용한 성당을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
Source: kr.trip.com
Date Published: 2/30/2021
View: 2377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 중앙일보
빌딩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에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과 평창동 일대는 … 지금은 부암동 데이트에 나선 연인들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곳이다.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18/2022
View: 631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서울 걷기 좋은 길,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3곳.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 사람 없는 곳
- Author: Korea Road Tour
- Views: 조회수 17,467회
- Likes: 좋아요 191개
- Date Published: 2019. 1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JqWriGm3xo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요즘같이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시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집에서의 생활을 권장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너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고 활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죠. 가까운 서울 근교로 갈만한 곳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10곳
주말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요즘 가볼만한 곳이 어디 없나? 나들이 계획이라도 세워볼라치면 조금이라도 알려진 곳들은 항상 사람들이 분비 거나 인파가 몰려 나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파가 적으면서도 당일치기 놀러 갈 만한 곳들 중에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을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서울 가볼만한 곳
외국인들도 서울에 오면 꼭 들린다는 서울의 명소로는 경복궁, 서울타워, 명동, 북촌 한옥마을, 롯데월드, 창덕궁, 청계천, 남산, 덕수궁, 남대문 시장,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국립 민속박물관, 광화문 등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만큼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많이 알려진 곳들이고 사람들이 많은 곳들이라서 요즘같이 바이러스가 유행인 시대에 선 듯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최대한 인파가 적으면서 주말 나들이할만한 곳은 서울에서 어디가 있을까요?
서울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서울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고 북적이는 곳이지만 잘 찾아보면 비교적 인파가 적으면서도 한적하게 당일치기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그중에서도 10곳을 선정해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랑구 용마랜드
서울 중랑구 망우로 70길 118
용마랜드는 놀이공원으로 운영이 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운영이 중지되고 노후화가 진행되어 폐장된 곳입니다. 폐 놀이기구들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영화나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46
이곳은 우리나라에 있지만 정말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외국의 묘지 같습니다. 비석의 생김새 자체가 우리나라의 비석과는 다르게 큼지막하게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있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인데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비석들과 묘지 앞에는 커다란 교회가 있습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날을 잘 잡아서 해 질 무렵 석양이 드리울 때 방문을 한다면 묘한 감상에 젖어들 수 있는 곳입니다.
문래동 청강 거리 창작예술촌
영등포구 도림로 128가길 13-8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 공업지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철공소들이 폐업하거나 이전하였고 그 자리를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예술가들과 철공소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담벼락이나 공간이 있는 곳곳에 일하는 공장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예술촌이라는 이름도 붙고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창신동 돌산마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이곳은 일제 강점기 시절 총독부를 지으려고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라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곳을 그냥 돌산 밑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이곳은 산업발전이 더디던 시절에 미싱 소리와 원단을 실어 나르는 오토바이 소리가 끊임없이 울리던 동네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활발한 재래시장이 있고 복잡한 골목길에 서있으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이곳은 예전에 있던 낡은 공장들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카페거리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크게 건물을 개조하거나 보수공사를 해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옛 느낌과 향취가 그대로 묻어나 있어 음료와 차를 마시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여의도 지하벙커 (seMA 벙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11 지하
이곳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가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조사를 하던 중 커다란 지하벙커를 발견하게 되는데 추정하기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주요 요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라고 합니다. 이후 서울시에서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발굴 당시 그대로 보존된 70년대 물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아사거리역 북서울 꿈의 숲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숲과 산책로가 잘 꾸며져 걷기 좋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서울에서 4위로 큰 공원이고 그 규모만큼이나 볼거리와 오랜 시간 거닐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곳 같습니다. 공원인만큼 어느 정도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넓은 공원인 만큼 사람들끼리 밀집되는 일은 없을 것 같아 추천 항목에 넣었습니다.
안국역 운현궁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안국역 근처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바로 인사동도 있고 조금만 더 나가도 여러 고궁들과 시청, 광화문, 삼청동 등등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운현궁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였고 그의 아들 고종이 12세까지 운현궁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고궁들과 달리 한적하면서 예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는 흥선대원군의 위세와 더불어 왕이 머무는 궁궐과 비슷한 규모였다고 하나 지금은 규모가 좀 축소된 것 같습니다.
독립문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7-508
이곳에 가면 숨 쉴 때마다 가슴이 상쾌하고 탁 트여있는 전망에 마음이 시원해진다라고 하는 초록 숲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숨은 벚꽃 명소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길쭉길쭉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그곳을 걷기 좋게 만들어 놔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책하기 그만인 곳인데요. 근처에 서대문형무소까지 있으니 함께 둘러보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릉동 폐철길
서울 노원구 동일로 182길
이제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입니다.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지정되면서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철길 주변에 잔디와 여러 종류의 꽃,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상당히 긴 거리라서 걷기에 좋은 길이라고 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철길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곳곳에 벤치들이 있어 걷다가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서울 사람 없는 곳 |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상위 235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서울 사람 없는 곳 –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1111.com.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1111.com.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코비가 Korea Visual Guide 도PD와 또Trip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34,271회 및 좋아요 2,66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평일 하루 휴가를 받는 다면
집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도심 속 힐링 스팟을 가보는건 어떠신가요?
왕이사랑한 정원과 미술관까지 1+1의 석파정서울미술관
서울에 한옥으로된 도서관이 있다? 청운문학도서관
그리고 보너스
성북동의 옛집들 까지 !
여러분의 힐링스팟 선택은?
시청해 주신 여러분 모두 애정합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보시고 난 후 좋아요와 구독
알람설정 부탁 드립니다 !
#국내여행 #서울여행 #힐링스팟 #서울가볼만한곳 #성북동가볼만한곳 #석파정 #서울미술관 #서울여행지 #서울
——————————————————————-
코비가 E – mail : [email protected]
코비가 구독 : https://bit.ly/2ItjKsN
KOREA VISUAL GUIDE Subscribe : https://bit.ly/2ItjKsN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9길 21 3층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 안산자락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 농협안성팜랜드. 경기도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newspic.kr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6386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 …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일부 개인 일정은 경기도였기 때문에, 2박 3일 중 서울에서 방문한 곳 …
+ 더 읽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7/2022
View: 4950
Top 39 서울 사람 없는 곳 Trust The Answer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 Article author: oebak.com · Reviews from users: 13824 · Top …
+ 여기에 보기
Source: toplist.avitour.vn
Date Published: 6/26/2022
View: 9883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 브런치
서울에 이런 곳이? 서울의 숨겨진 명소 10 |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
+ 여기에 표시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28/2021
View: 3425
Top 41 서울 사람 없는 곳 Trust The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Updating … Most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chewathai27.com
Date Published: 6/16/2022
View: 6600
서울의 ‘힙’한 감성 골목 10 |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
한적하지만 볼거리 가득한 서울의 ‘힙’한 감성 골목 10곳을 소개한다. … 창신동에 사람이 모여들기 시작한 때는 한국전쟁 이후부터다. … 없는 것 빼곤 다 있지.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korean.visitseoul.net
Date Published: 8/15/2021
View: 476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 사람 없는 곳
Author: 코비가 Korea Visual Guide 도PD와 또Trip
Views: 조회수 134,271회
Likes: 좋아요 2,665개
Date Published: 2020. 6. 23.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7Ec1-Xo2Kw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요즘같이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시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집에서의 생활을 권장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너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고 활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죠. 가까운 서울 근교로 갈만한 곳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10곳 주말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요즘 가볼만한 곳이 어디 없나? 나들이 계획이라도 세워볼라치면 조금이라도 알려진 곳들은 항상 사람들이 분비 거나 인파가 몰려 나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파가 적으면서도 당일치기 놀러 갈 만한 곳들 중에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을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서울 가볼만한 곳 외국인들도 서울에 오면 꼭 들린다는 서울의 명소로는 경복궁, 서울타워, 명동, 북촌 한옥마을, 롯데월드, 창덕궁, 청계천, 남산, 덕수궁, 남대문 시장,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국립 민속박물관, 광화문 등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만큼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많이 알려진 곳들이고 사람들이 많은 곳들이라서 요즘같이 바이러스가 유행인 시대에 선 듯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최대한 인파가 적으면서 주말 나들이할만한 곳은 서울에서 어디가 있을까요? 서울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서울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고 북적이는 곳이지만 잘 찾아보면 비교적 인파가 적으면서도 한적하게 당일치기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그중에서도 10곳을 선정해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랑구 용마랜드 서울 중랑구 망우로 70길 118 용마랜드는 놀이공원으로 운영이 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운영이 중지되고 노후화가 진행되어 폐장된 곳입니다. 폐 놀이기구들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영화나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46 이곳은 우리나라에 있지만 정말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외국의 묘지 같습니다. 비석의 생김새 자체가 우리나라의 비석과는 다르게 큼지막하게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있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인데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비석들과 묘지 앞에는 커다란 교회가 있습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날을 잘 잡아서 해 질 무렵 석양이 드리울 때 방문을 한다면 묘한 감상에 젖어들 수 있는 곳입니다. 문래동 청강 거리 창작예술촌 영등포구 도림로 128가길 13-8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 공업지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철공소들이 폐업하거나 이전하였고 그 자리를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예술가들과 철공소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담벼락이나 공간이 있는 곳곳에 일하는 공장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예술촌이라는 이름도 붙고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창신동 돌산마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이곳은 일제 강점기 시절 총독부를 지으려고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라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곳을 그냥 돌산 밑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이곳은 산업발전이 더디던 시절에 미싱 소리와 원단을 실어 나르는 오토바이 소리가 끊임없이 울리던 동네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활발한 재래시장이 있고 복잡한 골목길에 서있으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이곳은 예전에 있던 낡은 공장들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카페거리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크게 건물을 개조하거나 보수공사를 해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옛 느낌과 향취가 그대로 묻어나 있어 음료와 차를 마시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여의도 지하벙커 (seMA 벙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11 지하 이곳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가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조사를 하던 중 커다란 지하벙커를 발견하게 되는데 추정하기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주요 요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라고 합니다. 이후 서울시에서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발굴 당시 그대로 보존된 70년대 물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아사거리역 북서울 꿈의 숲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숲과 산책로가 잘 꾸며져 걷기 좋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서울에서 4위로 큰 공원이고 그 규모만큼이나 볼거리와 오랜 시간 거닐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곳 같습니다. 공원인만큼 어느 정도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넓은 공원인 만큼 사람들끼리 밀집되는 일은 없을 것 같아 추천 항목에 넣었습니다. 안국역 운현궁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안국역 근처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바로 인사동도 있고 조금만 더 나가도 여러 고궁들과 시청, 광화문, 삼청동 등등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운현궁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였고 그의 아들 고종이 12세까지 운현궁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고궁들과 달리 한적하면서 예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는 흥선대원군의 위세와 더불어 왕이 머무는 궁궐과 비슷한 규모였다고 하나 지금은 규모가 좀 축소된 것 같습니다. 독립문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7-508 이곳에 가면 숨 쉴 때마다 가슴이 상쾌하고 탁 트여있는 전망에 마음이 시원해진다라고 하는 초록 숲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숨은 벚꽃 명소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길쭉길쭉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그곳을 걷기 좋게 만들어 놔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책하기 그만인 곳인데요. 근처에 서대문형무소까지 있으니 함께 둘러보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릉동 폐철길 서울 노원구 동일로 182길 이제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입니다.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지정되면서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철길 주변에 잔디와 여러 종류의 꽃,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상당히 긴 거리라서 걷기에 좋은 길이라고 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철길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곳곳에 벤치들이 있어 걷다가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예약 내역에 대여 장소, 반납 장소 보이시죠? 카모아에서 서울렌트카 최저가 조회하면 업체별로 정렬되고 “배달 가능” 표시가 있으면 인수/반납 장소를 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 붙어 있더라고요~ 배달비는 업체별로 무료에서 편도 1만원까지 다양~ 저희는 시내에 있는 서울렌트카 업체를 김포공항에서 인수/반납하도록 예약했는데, 배달비가 편도 1만원이라 좀 비싼가 했지만 배달 가능 지역을 보니 글쎄 멀리 안산시까지도 가능하더라고요! 가게 오픈 관련 일이 덜 끝나 갑자기 하루를 더 있게 되면서 연장을 문의했더니 이미 예약이 되었다 하여 하는 수 없이 렌트카 반납을 해야 했는데요, 처음에는 김포공항까지 가서 반납하고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가 반납 장소를 카페 인근으로 변경하여 넘나 편하게 해결했다는 +_+
Top 39 서울 사람 없는 곳 Trust The Answer
[4K] 당신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10 [4K] 당신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10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Article author: life.funnytree.net Reviews from users: 42004 Ratings Ratings Top rated: 3.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Updating 요즘같이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시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집에서의 생활을 권장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너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고 활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죠… Table of Contents: 주말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태그 관련글 댓글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Read More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까지 Article author: www.newspic.kr Reviews from users: 26396 Ratings Ratings Top rated: 3.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9길 21 3층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 안산자락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 농협안성팜랜드. 경기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9길 21 3층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 안산자락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 농협안성팜랜드. 경기도 … 나들이 가고 싶은데 서울에 사람 없는곳이 있을까? 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하늘도 푸르러… Table of Contents: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까지 Read More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Article author: oebak.com Reviews from users: 13824 Ratings Ratings Top rated: 3.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Updating 서울여행지 서울데이트 서울조용한곳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내데이트 서울사색하기좋은곳,국내여행지,가볼만한곳,부산,서울,경기도,인천,속초,축제,안면도,펜션,남해,통영,양평,1박2일,코스,팬션,경주 서울여행지, 서울데이트, 서울조용한곳,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내데이트, 서울사색하기좋은곳,안면도,남해,가평,대부도,태안,펜션,사이트,국내여행,가볼만한곳,부산,서울,경기도,인천,속초,축제,데이트 Table of Contents: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Read More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네이버 블로그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Reviews from users: 46321 Ratings Ratings Top rated: 4.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네이버 블로그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네이버 블로그 Updating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세계여행 여행을 위한 재테크 이 블로그 내 나라 여행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내 나라 여행 카테고리 글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Article author: brunch.co.kr Reviews from users: 33786 Ratings Ratings Top rated: 3.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Updating 서울에 이런 곳이? 서울의 숨겨진 명소 10 |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모르는, 각양각색의 숨겨진 명소들도 많다. 특색 있는 새로운 장소에 찾아가 보는 것이 취미라면, 혹은 연인과 특별한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찾아가 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미아리 점성촌 서울 성북구 돈암동 큰길에서 미아리 고개로 넘어가는 길가, 그곳에서 Table of Contents: 미아리 점성촌 광진교 리버뷰 8번가 이대 앞 썸타는 계단 합정동 외국인 묘지 중랑구 용마랜드 문래동 철강거리 창작예술촌 창신동 돌산마을 성수동 카페거리 여의도 지하벙커 공릉동 폐철길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Read More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Article author: hkzeze1.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640 Ratings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Updating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막혔던 벚꽃축제가 이번에는 열린다고 한다 :> 그래서 진해나, 부산, 제주도 등 경남쪽으로 내려가는 주변 사람들이 많던데… 사실 왜 굳이..?! 꽃놀이에 크게 감흥이 없는 나는 이해 할.. Table of Contents: 고정 헤더 영역 메뉴 레이어 검색 레이어 상세 컨텐츠 태그 추가 정보 페이징 티스토리툴바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Read More 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 국내여행블로그 Article author: domestictour.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36848 Ratings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 국내여행블로그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 국내여행블로그 Updating 어딜 가든 북적이는 요즘은 오히려 서울 내에서의 휴식을 생각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없는곳들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서울 한적한곳 몇군데를 올려봅니다. 아마도 포스팅한순간 서울 조용한곳 순위에..국내여행블로그 Table of Contents: 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 국내여행블로그 Read More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여기는 꼭 가자 Article author: forgoogle.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38560 Ratings Ratings Top rated: 4.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여기는 꼭 가자 자세한 정보를 정리해두었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해서 좋은 사람들과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1.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여기는 꼭 가자 자세한 정보를 정리해두었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해서 좋은 사람들과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1. 서울에서 멀리 나가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정리해두었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해서 좋은 사람들과 다녀오시기.. Table of Contents: 태그 댓글1 공지사항 태그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여기는 꼭 가자 Read More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 중앙일보 Article author: www.joongang.co.kr Reviews from users: 35225 Ratings Ratings Top rated: 3.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 중앙일보 1. 석파정 – 흥선대원군도 탐한 곳. 기사 이미지 · 2. 무계원 – 요정에서 전통문화 공간으로 · 3. 제비꽃다방 – 예술인들의 사랑방 · 4. 자하손만두 – 맑고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 중앙일보 1. 석파정 – 흥선대원군도 탐한 곳. 기사 이미지 · 2. 무계원 – 요정에서 전통문화 공간으로 · 3. 제비꽃다방 – 예술인들의 사랑방 · 4. 자하손만두 – 맑고 … 음악ㆍ영화ㆍ미술 등 예술을 좋아하는 이들의 사랑방 같은 카페다. 카페 공간 외에 갤러리ㆍ스튜디오를 두고 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있어 현대미술 흐름을 살피기 좋다. – Jtravel,11월호,시티맵,부암동,평창동,j travel Table of Contents: 중앙일보 1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2 복어독 살인미수 3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4 내연남 조현수 5 민희진 6 조현수 7 이준석 8 정동원 9 김병욱 10 김성원 이은해 남편 나가자마자 조현수와 성관계…복어독 그날 충격증언 사람 죽는데 철없다아직 중학생…논쟁 부른 정동원 사진 수해현장 눈에 띈 ‘尹의 구두’…대통령실 수준 딱 이 정도다 [뉴스원샷] 정유라 내 생활비 1억이라 떠들더니…배신자 이준석 쉴곳 없다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는 오보였다 그럼에도 대단한 이유 [이철재의 밀담] # Jtravel # 11월호 # 시티맵 # 부암동 # 평창동 # j travel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 중앙일보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avitour.vn/blog/.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요즘같이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시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집에서의 생활을 권장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너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고 활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죠. 가까운 서울 근교로 갈만한 곳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10곳 주말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요즘 가볼만한 곳이 어디 없나? 나들이 계획이라도 세워볼라치면 조금이라도 알려진 곳들은 항상 사람들이 분비 거나 인파가 몰려 나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파가 적으면서도 당일치기 놀러 갈 만한 곳들 중에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을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서울 가볼만한 곳 외국인들도 서울에 오면 꼭 들린다는 서울의 명소로는 경복궁, 서울타워, 명동, 북촌 한옥마을, 롯데월드, 창덕궁, 청계천, 남산, 덕수궁, 남대문 시장,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국립 민속박물관, 광화문 등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만큼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많이 알려진 곳들이고 사람들이 많은 곳들이라서 요즘같이 바이러스가 유행인 시대에 선 듯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최대한 인파가 적으면서 주말 나들이할만한 곳은 서울에서 어디가 있을까요? 서울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서울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고 북적이는 곳이지만 잘 찾아보면 비교적 인파가 적으면서도 한적하게 당일치기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그중에서도 10곳을 선정해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랑구 용마랜드 서울 중랑구 망우로 70길 118 용마랜드는 놀이공원으로 운영이 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운영이 중지되고 노후화가 진행되어 폐장된 곳입니다. 폐 놀이기구들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영화나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46 이곳은 우리나라에 있지만 정말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외국의 묘지 같습니다. 비석의 생김새 자체가 우리나라의 비석과는 다르게 큼지막하게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있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인데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비석들과 묘지 앞에는 커다란 교회가 있습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날을 잘 잡아서 해 질 무렵 석양이 드리울 때 방문을 한다면 묘한 감상에 젖어들 수 있는 곳입니다. 문래동 청강 거리 창작예술촌 영등포구 도림로 128가길 13-8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 공업지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철공소들이 폐업하거나 이전하였고 그 자리를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예술가들과 철공소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담벼락이나 공간이 있는 곳곳에 일하는 공장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예술촌이라는 이름도 붙고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창신동 돌산마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이곳은 일제 강점기 시절 총독부를 지으려고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라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곳을 그냥 돌산 밑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이곳은 산업발전이 더디던 시절에 미싱 소리와 원단을 실어 나르는 오토바이 소리가 끊임없이 울리던 동네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활발한 재래시장이 있고 복잡한 골목길에 서있으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이곳은 예전에 있던 낡은 공장들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카페거리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크게 건물을 개조하거나 보수공사를 해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옛 느낌과 향취가 그대로 묻어나 있어 음료와 차를 마시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여의도 지하벙커 (seMA 벙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11 지하 이곳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가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조사를 하던 중 커다란 지하벙커를 발견하게 되는데 추정하기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주요 요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라고 합니다. 이후 서울시에서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발굴 당시 그대로 보존된 70년대 물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아사거리역 북서울 꿈의 숲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숲과 산책로가 잘 꾸며져 걷기 좋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서울에서 4위로 큰 공원이고 그 규모만큼이나 볼거리와 오랜 시간 거닐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곳 같습니다. 공원인만큼 어느 정도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넓은 공원인 만큼 사람들끼리 밀집되는 일은 없을 것 같아 추천 항목에 넣었습니다. 안국역 운현궁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안국역 근처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바로 인사동도 있고 조금만 더 나가도 여러 고궁들과 시청, 광화문, 삼청동 등등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운현궁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였고 그의 아들 고종이 12세까지 운현궁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고궁들과 달리 한적하면서 예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는 흥선대원군의 위세와 더불어 왕이 머무는 궁궐과 비슷한 규모였다고 하나 지금은 규모가 좀 축소된 것 같습니다. 독립문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7-508 이곳에 가면 숨 쉴 때마다 가슴이 상쾌하고 탁 트여있는 전망에 마음이 시원해진다라고 하는 초록 숲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숨은 벚꽃 명소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길쭉길쭉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그곳을 걷기 좋게 만들어 놔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책하기 그만인 곳인데요. 근처에 서대문형무소까지 있으니 함께 둘러보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릉동 폐철길 서울 노원구 동일로 182길 이제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입니다.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지정되면서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철길 주변에 잔디와 여러 종류의 꽃,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상당히 긴 거리라서 걷기에 좋은 길이라고 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철길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곳곳에 벤치들이 있어 걷다가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모르는, 각양각색의 숨겨진 명소들도 많다. 특색 있는 새로운 장소에 찾아가 보는 것이 취미라면, 혹은 연인과 특별한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찾아가 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미아리 점성촌 서울 성북구 돈암동 큰길에서 미아리 고개로 넘어가는 길가, 그곳에서 미아리 점성촌을 발견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점을 볼 수 있는 철학관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전 종로 3가에 집단 거주하던 점술가들이 남산 근처로 생활터를 옮겼다가, 남산 주변 정비로 새롭게 자리 잡은 곳이 바로 이 미아리 점성촌이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 광진교 리버뷰 8번가는 교각 하부 전망대인데, 이렇게 다리에 건설된 전망대는 전 세계에서 광진교 리버뷰를 포함해 3개밖에 없다고 한다. 도보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덕분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들러도 좋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한강 야경이 가장 유명하지만, 공연과 전시도 수시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다. 이대 앞 썸타는 계단 썸타는 계단은 이대역 2번 출구 앞 대현 공원에 있다. 이곳의 벽화들은 실제 젊은이들의 썸과 관련된 사연들을 수집하여 그림으로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런 벽화들을 보면서 걸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것이다. 또한, 군데군데 사진 찍기 좋은 벽화들도 많다. 연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합정동 외국인 묘지는 정말 외국의 묘지같이 커다랗고 다양한 모양의 비석들이 세워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또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다면 비석에서 아는 이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베델과 헐버트,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 가족, 제중원을 설립한 의사인 에비슨 가족 등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 용마랜드 중랑구의 용마랜드는 한때 놀이공원으로 운영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시설의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결국 폐장되었다. 그러나 폐 놀이기구가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며 그대로 남아있어서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 덕분에 각종 뮤직비디오나 영화 촬영장으로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문래동 철강거리 창작예술촌 문래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공업 지역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철공소가 이전하거나 폐업했고, 그 자리에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예술가들은 철공소의 주민들과 교류하며 철공소 문이나 담벼락에 공장 사람들의 삶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렇게 문래동 철강거리는 철공소의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재탄생했다. 창신동 돌산마을 창신동 돌산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총독부를 짓느라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산업발달이 한창이던 1980년대처럼 미싱 소리가 들리고 원단을 실은 오토바이가 돌아다닌다. 향수와 추억이 담긴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의 많은 낡은 공장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성수동 카페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외관도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 느낌 그대로이지만, 내부에는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강 뼈대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또한 전시와 문화행사도 일상화되면서 음료나 디저트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에는 커다란 지하 벙커가 있는데, 서울시가 버스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벙커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요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로 추정된다. 이후 서울시가 여의도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에 가면 이곳에서 발굴된 70년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으며 다양한 전시로 많은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공릉동 폐철길 공릉동에는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선정되면서 공원화 사업을 거쳐 철길 숲길로 재탄생했다. 이제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로길 주변에 잔디와 각종 꽃을 심어두었는데, 꽤 긴 거리에 거쳐 형성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길이다. 또한 철로 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데일리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DAILY Co., Ltd. All Rights Reserved.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 한국 패치 완벽 장착한 대한외국인 BEST 10 돈 벌기 쉽지 않은 요즘, 강추하는 재테크 방법! [아만보]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막혔던 벚꽃축제가 이번에는 열린다고 한다 :> 그래서 진해나, 부산, 제주도 등 경남쪽으로 내려가는 주변 사람들이 많던데… 사실 왜 굳이..?! 꽃놀이에 크게 감흥이 없는 나는 이해 할 수 없었꼬(감성제로) 침대에 누워있다가 결국 질 질 끌려나왔다. 아직 코로나가 안걸리기도 했고, 걸리는 것도 무섭고, 일단 사람 많은 것 자체를 원래 안좋아하기도 해서, 꽃놀이를 더더욱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다. (제발 나같은 사람도 있따고 말해죠) 근데 뭐 일단 짝꿍이가 너무 가고싶다고 하니까………. -감성적인 F를 또 따라가줘야지….- 그래서 최대한 사람이 없는 날에 그 시간대를 맞춰서 가자! 라고 해서 고른 곳이 내곡동 여의천이랑 양재천근린공원이다. 양재천이라고 하면 사람 넘 많은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시간만 잘 맞춰서 가면, 생각보다 한가하게 사진찍고 꽃놀이 즐길 수 있음! 더군다나 주말에는 주차도 무료라서 (갓길주차긴 하지만) 차 가져가기도 좋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내곡동 여의천(신원교앞) : 가람커피 로스터스, 비스트로 33 추천 첫 번째로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으로는 내곡동 여의천 쪽이다. 특히 신원교앞으로, 청계산 입구역에서 멀진 않은데(걷기는 멀다) 주차는 갓길에 하거나 가람커피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그 앞에 주차를 해도 된다. 여의천이야 워낙 유명하기도 한데, 여기는 서울근교 외곽지역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다.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아이들이 많음(ㅋㅋㅋ)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가람로스터스 앞을 달리는 새싹자전거 달리는 소녀(새달소) 아직 벚꽃이 화악 만개 한 건 아니지만, 걷기가 진짜 좋고 따릉이를 바로 빌릴 수도 있어서 따릉이를 타도 좋을 것 같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정말 놀랍게도 여기는 서초구다. 서초군데 비닐하우스도 많고 특히 목련이 엄청 크게 피어서 너무 이쁨…. 역광이라서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사람 텅텅 여의천 벚꽃길을 걷기 전에 가람로스터스 커피집 가서 커피 한 잔마시고, 길을 건너서 지도에 표시된 곳을 쭈욱 걸으면 된다. 그리고 좀 걷다가 이제 출출해 지면 오후 5시쯤 비스트로 33으로 가서(가람로스터스 옆에 붙어있음), 양식을 와구와구 먹어주면 된다. 여담인데, 비스트로33은 와인 팔게 생겼고, 특히 와인병이 엄청 많이 장식되어 있는데 메뉴판에는 와인이 없다. ㅎㅋㅋㅋㅋㅋㅋㅋ맥주만 있음. 그리고 신기하게 애들 메뉴인가, 떡볶이랑 새우볶음밥을 판다. 근데 엄청 맛있어 보였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 일요일 밤 8시 이후, 강남구 쪽 산책로(밝음), 메디치에 카페 추천 아니, 양재천근린공원이라고 하면 사람 너=====무 많지 않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일요일 해가 지고 난 뒤, 오후 8시 쯤부터는 사람이 별로 없다.진짜 근처에 살아서 몇 몇 걷기를 하거나 의자에서 물멍 때리는 분들 몇 몇 만 있음. 주차도 공휴일에는 지정된 갓길에 할 수 있어서 다소 편리했다. 주중에는 단속이 심하니까 꼭 공영주차장에다가 하셈요.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속 연인의 거리 또 오후 7시 까지도 사람이 버글버글 하니깐 조심 하시길…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그 시간 까지도 어둠 속에서 돗자리를 깔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히 서초구 쪽은 엄청 어둡게 해놓았다. 불빛터널 같은 게 있어서 그런가… 동원산업 빌딩 앞에서 건너서 강남구 쪽으로 걸으니까 되게 밝고 좋았다. 사람도 별로 없고.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속 문나이트 인생샷 몇 장 찍고 왔다. 밤에 보는 벚꽃도 되게 이쁘다. 낮에도 물론 훌륭 하지만. 그리고 다시 건너서 서초구 쪽으로 간 다음 메디치에 카페를 가서 아메리카노(원두는 루왁) + 빅토리아 케이크를 먹어주면 당이 뽝! 오르면서 아드레날린이 뿜뿜한다. 일단 들어가면서 부터 입구에 샹들리에가 엄청나게 큰게 걸려져있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메디치에 카페 대 왕 추천 2층도 있는데 짝꿍이가 소리가 뭔가 웅웅 울린다면서 1층에서 먹자고 해서 1층에서 커피 마셨다. 사람도 8시가 넘으니까 다 빠져나가서 다소 편하게 앉아 있다가 왔다. 앞에 뻥- 뚫려있기 때문에 좁고 갑갑한 걸 좋아하지 않는 다면 추천한다. 그리고 루왁 커피가 진짜 너무 맛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6~7천원), 향이 너무 좋아서 갈때마다 이 것 만 마신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빅토리아케이크 한번드세요 두번드세효 글고 빅토리아 케이크도 별로 기대 안했는데, 진짜 라즈베리 잼이 너무 상큼하고 빵도 부드럽고 버터크림도 환상적이다. 꼭꼭 아메리카노와 드셔보시길! 맨날 배달만 시켜먹다가 가서 먹으니까 너무 좋았다 🙂 이렇게 하루만에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만 2군데를 찍고 왔고, 집에 와서 뻗었다. (글고 눈병걸림=_=) 벚꽃이 다음주면 왠지 다 질 것 같은데, 마스크 잘 챙기시고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어서 어서 다녀오시길! 728×90 반응형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서울 사람 없는 곳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서울 프라이빗 데이트, 서울 한적한, 조용 하고 사람 없는 곳, 경기도 사람 없는 곳, 서울 사람 없는 카페, 사람 없는 공원, 서울 바람 쐬기 좋은 곳,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모르는, 각양각색의 숨겨진 명소들도 많다. 특색 있는 새로운 장소에 찾아가 보는 것이 취미라면, 혹은 연인과 특별한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찾아가 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미아리 점성촌 서울 성북구 돈암동 큰길에서 미아리 고개로 넘어가는 길가, 그곳에서 미아리 점성촌을 발견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점을 볼 수 있는 철학관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전 종로 3가에 집단 거주하던 점술가들이 남산 근처로 생활터를 옮겼다가, 남산 주변 정비로 새롭게 자리 잡은 곳이 바로 이 미아리 점성촌이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 광진교 리버뷰 8번가는 교각 하부 전망대인데, 이렇게 다리에 건설된 전망대는 전 세계에서 광진교 리버뷰를 포함해 3개밖에 없다고 한다. 도보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덕분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들러도 좋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한강 야경이 가장 유명하지만, 공연과 전시도 수시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다. 이대 앞 썸타는 계단 썸타는 계단은 이대역 2번 출구 앞 대현 공원에 있다. 이곳의 벽화들은 실제 젊은이들의 썸과 관련된 사연들을 수집하여 그림으로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런 벽화들을 보면서 걸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것이다. 또한, 군데군데 사진 찍기 좋은 벽화들도 많다. 연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합정동 외국인 묘지는 정말 외국의 묘지같이 커다랗고 다양한 모양의 비석들이 세워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또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다면 비석에서 아는 이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베델과 헐버트,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 가족, 제중원을 설립한 의사인 에비슨 가족 등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 용마랜드 중랑구의 용마랜드는 한때 놀이공원으로 운영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시설의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결국 폐장되었다. 그러나 폐 놀이기구가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며 그대로 남아있어서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 덕분에 각종 뮤직비디오나 영화 촬영장으로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문래동 철강거리 창작예술촌 문래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공업 지역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철공소가 이전하거나 폐업했고, 그 자리에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예술가들은 철공소의 주민들과 교류하며 철공소 문이나 담벼락에 공장 사람들의 삶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렇게 문래동 철강거리는 철공소의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재탄생했다. 창신동 돌산마을 창신동 돌산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총독부를 짓느라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산업발달이 한창이던 1980년대처럼 미싱 소리가 들리고 원단을 실은 오토바이가 돌아다닌다. 향수와 추억이 담긴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의 많은 낡은 공장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성수동 카페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외관도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 느낌 그대로이지만, 내부에는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강 뼈대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또한 전시와 문화행사도 일상화되면서 음료나 디저트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에는 커다란 지하 벙커가 있는데, 서울시가 버스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벙커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요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로 추정된다. 이후 서울시가 여의도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에 가면 이곳에서 발굴된 70년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으며 다양한 전시로 많은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공릉동 폐철길 공릉동에는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선정되면서 공원화 사업을 거쳐 철길 숲길로 재탄생했다. 이제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로길 주변에 잔디와 각종 꽃을 심어두었는데, 꽤 긴 거리에 거쳐 형성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길이다. 또한 철로 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데일리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DAILY Co., Ltd. All Rights Reserved.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 한국 패치 완벽 장착한 대한외국인 BEST 10 돈 벌기 쉽지 않은 요즘, 강추하는 재테크 방법! [아만보]
Top 41 서울 사람 없는 곳 Trust The Answer
[4K] 당신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10 [4K] 당신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10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Article author: life.funnytree.net Reviews from users: 46429 Ratings Ratings Top rated: 3.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Updating 요즘같이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시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집에서의 생활을 권장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너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고 활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죠… Table of Contents: 주말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태그 관련글 댓글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Read More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까지 Article author: www.newspic.kr Reviews from users: 4086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9길 21 3층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 안산자락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 농협안성팜랜드. 경기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9길 21 3층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 안산자락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 농협안성팜랜드. 경기도 … 나들이 가고 싶은데 서울에 사람 없는곳이 있을까? 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하늘도 푸르러… Table of Contents: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까지 Read More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Article author: oebak.com Reviews from users: 34981 Ratings Ratings Top rated: 4.8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Updating 서울여행지 서울데이트 서울조용한곳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내데이트 서울사색하기좋은곳,국내여행지,가볼만한곳,부산,서울,경기도,인천,속초,축제,안면도,펜션,남해,통영,양평,1박2일,코스,팬션,경주 서울여행지, 서울데이트, 서울조용한곳,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내데이트, 서울사색하기좋은곳,안면도,남해,가평,대부도,태안,펜션,사이트,국내여행,가볼만한곳,부산,서울,경기도,인천,속초,축제,데이트 Table of Contents: 서울 조용한곳 데이트 사색하기 좋은 곳 87선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Read More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네이버 블로그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Reviews from users: 35477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네이버 블로그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네이버 블로그 Updating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세계여행 여행을 위한 재테크 이 블로그 대한민국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대한민국 카테고리 글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Article author: brunch.co.kr Reviews from users: 37160 Ratings Ratings Top rated: 3.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Updating 서울에 이런 곳이? 서울의 숨겨진 명소 10 |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모르는, 각양각색의 숨겨진 명소들도 많다. 특색 있는 새로운 장소에 찾아가 보는 것이 취미라면, 혹은 연인과 특별한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찾아가 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미아리 점성촌 서울 성북구 돈암동 큰길에서 미아리 고개로 넘어가는 길가, 그곳에서 Table of Contents: 미아리 점성촌 광진교 리버뷰 8번가 이대 앞 썸타는 계단 합정동 외국인 묘지 중랑구 용마랜드 문래동 철강거리 창작예술촌 창신동 돌산마을 성수동 카페거리 여의도 지하벙커 공릉동 폐철길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Read More 사람 없는 곳 찾기) 나만의 숨은 명소 찾는 방법 공유(지도 앱하나면 끝) Article author: dadaddy.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1609 Ratings Ratings Top rated: 4.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사람 없는 곳 찾기) 나만의 숨은 명소 찾는 방법 공유(지도 앱하나면 끝)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사람 없는 곳 찾기) 나만의 숨은 명소 찾는 방법 공유(지도 앱하나면 끝) Updating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필자 내 가족도,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실천 중에 있습니다. 집에서 웬만하면 안 나가고 있습니다만, 사람인지라, 집에서만 있으면, 답답한 게 현실입니다… Table of Contents: 다국어 번역 플레이 버튼을 눌러 주세요 꼭 보고 가세요! 공지사항 카테고리 태그 글 보관함 태그 추천 글 댓글0 추천 하는 글 티스토리툴바 사람 없는 곳 찾기) 나만의 숨은 명소 찾는 방법 공유(지도 앱하나면 끝) Read More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Article author: hkzeze1.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21897 Ratings Ratings Top rated: 3.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Updating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막혔던 벚꽃축제가 이번에는 열린다고 한다 :> 그래서 진해나, 부산, 제주도 등 경남쪽으로 내려가는 주변 사람들이 많던데… 사실 왜 굳이..?! 꽃놀이에 크게 감흥이 없는 나는 이해 할.. Table of Contents: 고정 헤더 영역 메뉴 레이어 검색 레이어 상세 컨텐츠 태그 추가 정보 페이징 티스토리툴바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Read More 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 국내여행블로그 Article author: domestictour.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6385 Ratings Ratings Top rated: 4.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 국내여행블로그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 국내여행블로그 Updating 어딜 가든 북적이는 요즘은 오히려 서울 내에서의 휴식을 생각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없는곳들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서울 한적한곳 몇군데를 올려봅니다. 아마도 포스팅한순간 서울 조용한곳 순위에..국내여행블로그 Table of Contents: 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 국내여행블로그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 673 tips update new.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요즘같이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시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집에서의 생활을 권장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너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고 활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죠. 가까운 서울 근교로 갈만한 곳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10곳 주말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요즘 가볼만한 곳이 어디 없나? 나들이 계획이라도 세워볼라치면 조금이라도 알려진 곳들은 항상 사람들이 분비 거나 인파가 몰려 나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파가 적으면서도 당일치기 놀러 갈 만한 곳들 중에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을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서울 가볼만한 곳 외국인들도 서울에 오면 꼭 들린다는 서울의 명소로는 경복궁, 서울타워, 명동, 북촌 한옥마을, 롯데월드, 창덕궁, 청계천, 남산, 덕수궁, 남대문 시장,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국립 민속박물관, 광화문 등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만큼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많이 알려진 곳들이고 사람들이 많은 곳들이라서 요즘같이 바이러스가 유행인 시대에 선 듯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최대한 인파가 적으면서 주말 나들이할만한 곳은 서울에서 어디가 있을까요? 서울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서울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고 북적이는 곳이지만 잘 찾아보면 비교적 인파가 적으면서도 한적하게 당일치기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그중에서도 10곳을 선정해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랑구 용마랜드 서울 중랑구 망우로 70길 118 용마랜드는 놀이공원으로 운영이 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운영이 중지되고 노후화가 진행되어 폐장된 곳입니다. 폐 놀이기구들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영화나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46 이곳은 우리나라에 있지만 정말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외국의 묘지 같습니다. 비석의 생김새 자체가 우리나라의 비석과는 다르게 큼지막하게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있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인데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비석들과 묘지 앞에는 커다란 교회가 있습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날을 잘 잡아서 해 질 무렵 석양이 드리울 때 방문을 한다면 묘한 감상에 젖어들 수 있는 곳입니다. 문래동 청강 거리 창작예술촌 영등포구 도림로 128가길 13-8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 공업지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철공소들이 폐업하거나 이전하였고 그 자리를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예술가들과 철공소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담벼락이나 공간이 있는 곳곳에 일하는 공장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예술촌이라는 이름도 붙고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창신동 돌산마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이곳은 일제 강점기 시절 총독부를 지으려고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라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곳을 그냥 돌산 밑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이곳은 산업발전이 더디던 시절에 미싱 소리와 원단을 실어 나르는 오토바이 소리가 끊임없이 울리던 동네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활발한 재래시장이 있고 복잡한 골목길에 서있으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이곳은 예전에 있던 낡은 공장들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카페거리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크게 건물을 개조하거나 보수공사를 해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옛 느낌과 향취가 그대로 묻어나 있어 음료와 차를 마시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여의도 지하벙커 (seMA 벙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11 지하 이곳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가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조사를 하던 중 커다란 지하벙커를 발견하게 되는데 추정하기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주요 요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라고 합니다. 이후 서울시에서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발굴 당시 그대로 보존된 70년대 물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아사거리역 북서울 꿈의 숲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숲과 산책로가 잘 꾸며져 걷기 좋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서울에서 4위로 큰 공원이고 그 규모만큼이나 볼거리와 오랜 시간 거닐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곳 같습니다. 공원인만큼 어느 정도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넓은 공원인 만큼 사람들끼리 밀집되는 일은 없을 것 같아 추천 항목에 넣었습니다. 안국역 운현궁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안국역 근처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바로 인사동도 있고 조금만 더 나가도 여러 고궁들과 시청, 광화문, 삼청동 등등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운현궁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였고 그의 아들 고종이 12세까지 운현궁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고궁들과 달리 한적하면서 예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는 흥선대원군의 위세와 더불어 왕이 머무는 궁궐과 비슷한 규모였다고 하나 지금은 규모가 좀 축소된 것 같습니다. 독립문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7-508 이곳에 가면 숨 쉴 때마다 가슴이 상쾌하고 탁 트여있는 전망에 마음이 시원해진다라고 하는 초록 숲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숨은 벚꽃 명소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길쭉길쭉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그곳을 걷기 좋게 만들어 놔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책하기 그만인 곳인데요. 근처에 서대문형무소까지 있으니 함께 둘러보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릉동 폐철길 서울 노원구 동일로 182길 이제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입니다.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지정되면서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철길 주변에 잔디와 여러 종류의 꽃,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상당히 긴 거리라서 걷기에 좋은 길이라고 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철길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곳곳에 벤치들이 있어 걷다가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모르는, 각양각색의 숨겨진 명소들도 많다. 특색 있는 새로운 장소에 찾아가 보는 것이 취미라면, 혹은 연인과 특별한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찾아가 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미아리 점성촌 서울 성북구 돈암동 큰길에서 미아리 고개로 넘어가는 길가, 그곳에서 미아리 점성촌을 발견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점을 볼 수 있는 철학관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전 종로 3가에 집단 거주하던 점술가들이 남산 근처로 생활터를 옮겼다가, 남산 주변 정비로 새롭게 자리 잡은 곳이 바로 이 미아리 점성촌이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 광진교 리버뷰 8번가는 교각 하부 전망대인데, 이렇게 다리에 건설된 전망대는 전 세계에서 광진교 리버뷰를 포함해 3개밖에 없다고 한다. 도보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덕분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들러도 좋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한강 야경이 가장 유명하지만, 공연과 전시도 수시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다. 이대 앞 썸타는 계단 썸타는 계단은 이대역 2번 출구 앞 대현 공원에 있다. 이곳의 벽화들은 실제 젊은이들의 썸과 관련된 사연들을 수집하여 그림으로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런 벽화들을 보면서 걸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것이다. 또한, 군데군데 사진 찍기 좋은 벽화들도 많다. 연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합정동 외국인 묘지는 정말 외국의 묘지같이 커다랗고 다양한 모양의 비석들이 세워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또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다면 비석에서 아는 이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베델과 헐버트,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 가족, 제중원을 설립한 의사인 에비슨 가족 등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 용마랜드 중랑구의 용마랜드는 한때 놀이공원으로 운영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시설의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결국 폐장되었다. 그러나 폐 놀이기구가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며 그대로 남아있어서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 덕분에 각종 뮤직비디오나 영화 촬영장으로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문래동 철강거리 창작예술촌 문래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공업 지역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철공소가 이전하거나 폐업했고, 그 자리에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예술가들은 철공소의 주민들과 교류하며 철공소 문이나 담벼락에 공장 사람들의 삶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렇게 문래동 철강거리는 철공소의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재탄생했다. 창신동 돌산마을 창신동 돌산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총독부를 짓느라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산업발달이 한창이던 1980년대처럼 미싱 소리가 들리고 원단을 실은 오토바이가 돌아다닌다. 향수와 추억이 담긴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의 많은 낡은 공장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성수동 카페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외관도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 느낌 그대로이지만, 내부에는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강 뼈대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또한 전시와 문화행사도 일상화되면서 음료나 디저트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에는 커다란 지하 벙커가 있는데, 서울시가 버스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벙커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요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로 추정된다. 이후 서울시가 여의도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에 가면 이곳에서 발굴된 70년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으며 다양한 전시로 많은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공릉동 폐철길 공릉동에는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선정되면서 공원화 사업을 거쳐 철길 숲길로 재탄생했다. 이제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로길 주변에 잔디와 각종 꽃을 심어두었는데, 꽤 긴 거리에 거쳐 형성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길이다. 또한 철로 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데일리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DAILY Co., Ltd. All Rights Reserved.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 한국 패치 완벽 장착한 대한외국인 BEST 10 돈 벌기 쉽지 않은 요즘, 강추하는 재테크 방법! [아만보] 사람 없는 곳 찾기) 나만의 숨은 명소 찾는 방법 공유(지도 앱하나면 끝)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필자 내 가족도,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실천 중에 있습니다. 집에서 웬만하면 안 나가고 있습니다만, 사람인지라, 집에서만 있으면, 답답한 게 현실입니다. 금일은 사람 없는 곳 찾는 방법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창 밖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 필자 내 아기는 현재 15개월입니다. 아이가 말은 못 하지만, 집 창문에서 놀이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 걸으며, 밖에 나가고 싶어 합니다. 부모들은 마음이 찢어집니다. 어떡하겠습니까? 사람 없는 곳이라도 찾아서, 나가야죠.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다녔을 거예요.” 본인이 자란 환경에 계신 분이라면, 머릿속에 톡 하고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여기 사람 없을 꺼야 여기 가자’ 이렇게 얘기하겠죠. 필자는 직장 때문에 연고지를 옮겨왔습니다. 그렇게 많은 곳을 알지 못합니다. 저만에 특별한 장소? 그런 거 없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전에는, 대부분 인터넷 세상에서 보고, ‘와 저기 맛집(사진 찍기 좋은 곳)인 거 같아 가보자!’ 하면서 다녀오게 됩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에는, 사람 없는곳은 알만한 곳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사람 없는 곳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 이제 찾는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준비물은 스마트폰과 본인이 가장 잘 사용하는 지도 앱입니다. 이제 지도에서 파란색과 녹색을 찾으면 됩니다. (파란색 : 바다, 호수, 강, 저수지 / 녹색 : 숲, 공원, 등) “사람 없는 곳 저수지 찾는 방법” 1. 집 근처에서 지도를 적당히 이동시켜 봅니다. 2. 물가를 좋아하니 물이 보이는 곳에서 확대를 해봅니다. 3. 저수지 이름이 확인되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4. 저수지에 낚시터라는 글자가 있다면 저수지엔 사람이 온다는 의미입니다. 5-1. 낚시터 저수지가 크다면? 반대편 길을 로드뷰로 둘러봅니다. 5-2. 낚시터 저수지가 작다면? 해당 저수지는 패스합니다. 6. 위와 같은 식으로 저수지를 일일이 확대해가며 찾아봅니다. 7. 사람이 없는 곳 처럼 보이면 방문합니다. “사람 없는 곳 공원 찾는 방법” 필자가 생각한 방법은 이러합니다. 단, 해당 방법은 주말에 이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다 이렇진 않으나, 이런 방법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공업단지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을 찾아봅니다. 2. 녹색 표시에 공원 이름이 확인되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해당 공원 근처에 도로에서, 로드뷰로 해당 공원을 한번 둘러봅니다. 4. 사람이 없어 보인다면 방문합니다. “공단 근처 공원 주말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 공단에는 대부분 중소기업이 많습니다. 주중에는, 대부분 식사를 하시러 회사 밖으로 나와 식사를 하실 겁니다. 그렇기에 식사 후 회사 근처 작은 공원 벤치에서 커피 + 담배 타임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에 주중에 방문하시면 많은 사람들과, 해당 공원에서 마주 칠일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특근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주말 특근 날에는 일하시는 분들은 주중 때보다 사람이 적습니다. 대부분 혼자 식사하시거나, 나오지 않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에 주말에 공단 주변에 공원에 방문하시면, 사람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무리” 필자 내 가족은 이렇게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작은 공원에 방문하여 아이가 마스크를 벗고 걸을 때면, 아이는 엄청 좋아합니다. 가끔 허탕을 칠 때도 있고, 잘 찾아서 뿌듯할 때도 있습니다. 단, 단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방문을 하지 않는 곳이다 보니, 관리가 아쉬운 곳도 있니다. 동탄 근처에서 방문해본 곳과 허탕 친 곳들도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번외” 동탄 근처 사람 없는 공원 및 저수지 방문했습니다. https://dadaddy.tistory.com/m/181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서울 사람 없는 곳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서울 프라이빗 데이트, 서울 한적한, 조용 하고 사람 없는 곳, 경기도 사람 없는 곳, 서울 사람 없는 카페, 사람 없는 공원, 서울 바람 쐬기 좋은 곳, 서울 외국같은 곳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막혔던 벚꽃축제가 이번에는 열린다고 한다 :> 그래서 진해나, 부산, 제주도 등 경남쪽으로 내려가는 주변 사람들이 많던데… 사실 왜 굳이..?! 꽃놀이에 크게 감흥이 없는 나는 이해 할 수 없었꼬(감성제로) 침대에 누워있다가 결국 질 질 끌려나왔다. 아직 코로나가 안걸리기도 했고, 걸리는 것도 무섭고, 일단 사람 많은 것 자체를 원래 안좋아하기도 해서, 꽃놀이를 더더욱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다. (제발 나같은 사람도 있따고 말해죠) 근데 뭐 일단 짝꿍이가 너무 가고싶다고 하니까………. -감성적인 F를 또 따라가줘야지….- 그래서 최대한 사람이 없는 날에 그 시간대를 맞춰서 가자! 라고 해서 고른 곳이 내곡동 여의천이랑 양재천근린공원이다. 양재천이라고 하면 사람 넘 많은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시간만 잘 맞춰서 가면, 생각보다 한가하게 사진찍고 꽃놀이 즐길 수 있음! 더군다나 주말에는 주차도 무료라서 (갓길주차긴 하지만) 차 가져가기도 좋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내곡동 여의천(신원교앞) : 가람커피 로스터스, 비스트로 33 추천 첫 번째로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으로는 내곡동 여의천 쪽이다. 특히 신원교앞으로, 청계산 입구역에서 멀진 않은데(걷기는 멀다) 주차는 갓길에 하거나 가람커피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그 앞에 주차를 해도 된다. 여의천이야 워낙 유명하기도 한데, 여기는 서울근교 외곽지역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다.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아이들이 많음(ㅋㅋㅋ)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가람로스터스 앞을 달리는 새싹자전거 달리는 소녀(새달소) 아직 벚꽃이 화악 만개 한 건 아니지만, 걷기가 진짜 좋고 따릉이를 바로 빌릴 수도 있어서 따릉이를 타도 좋을 것 같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정말 놀랍게도 여기는 서초구다. 서초군데 비닐하우스도 많고 특히 목련이 엄청 크게 피어서 너무 이쁨…. 역광이라서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사람 텅텅 여의천 벚꽃길을 걷기 전에 가람로스터스 커피집 가서 커피 한 잔마시고, 길을 건너서 지도에 표시된 곳을 쭈욱 걸으면 된다. 그리고 좀 걷다가 이제 출출해 지면 오후 5시쯤 비스트로 33으로 가서(가람로스터스 옆에 붙어있음), 양식을 와구와구 먹어주면 된다. 여담인데, 비스트로33은 와인 팔게 생겼고, 특히 와인병이 엄청 많이 장식되어 있는데 메뉴판에는 와인이 없다. ㅎㅋㅋㅋㅋㅋㅋㅋ맥주만 있음. 그리고 신기하게 애들 메뉴인가, 떡볶이랑 새우볶음밥을 판다. 근데 엄청 맛있어 보였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 일요일 밤 8시 이후, 강남구 쪽 산책로(밝음), 메디치에 카페 추천 아니, 양재천근린공원이라고 하면 사람 너=====무 많지 않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일요일 해가 지고 난 뒤, 오후 8시 쯤부터는 사람이 별로 없다.진짜 근처에 살아서 몇 몇 걷기를 하거나 의자에서 물멍 때리는 분들 몇 몇 만 있음. 주차도 공휴일에는 지정된 갓길에 할 수 있어서 다소 편리했다. 주중에는 단속이 심하니까 꼭 공영주차장에다가 하셈요.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속 연인의 거리 또 오후 7시 까지도 사람이 버글버글 하니깐 조심 하시길…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그 시간 까지도 어둠 속에서 돗자리를 깔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히 서초구 쪽은 엄청 어둡게 해놓았다. 불빛터널 같은 게 있어서 그런가… 동원산업 빌딩 앞에서 건너서 강남구 쪽으로 걸으니까 되게 밝고 좋았다. 사람도 별로 없고.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속 문나이트 인생샷 몇 장 찍고 왔다. 밤에 보는 벚꽃도 되게 이쁘다. 낮에도 물론 훌륭 하지만. 그리고 다시 건너서 서초구 쪽으로 간 다음 메디치에 카페를 가서 아메리카노(원두는 루왁) + 빅토리아 케이크를 먹어주면 당이 뽝! 오르면서 아드레날린이 뿜뿜한다. 일단 들어가면서 부터 입구에 샹들리에가 엄청나게 큰게 걸려져있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메디치에 카페 대 왕 추천 2층도 있는데 짝꿍이가 소리가 뭔가 웅웅 울린다면서 1층에서 먹자고 해서 1층에서 커피 마셨다. 사람도 8시가 넘으니까 다 빠져나가서 다소 편하게 앉아 있다가 왔다. 앞에 뻥- 뚫려있기 때문에 좁고 갑갑한 걸 좋아하지 않는 다면 추천한다. 그리고 루왁 커피가 진짜 너무 맛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6~7천원), 향이 너무 좋아서 갈때마다 이 것 만 마신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빅토리아케이크 한번드세요 두번드세효 글고 빅토리아 케이크도 별로 기대 안했는데, 진짜 라즈베리 잼이 너무 상큼하고 빵도 부드럽고 버터크림도 환상적이다. 꼭꼭 아메리카노와 드셔보시길! 맨날 배달만 시켜먹다가 가서 먹으니까 너무 좋았다 🙂 이렇게 하루만에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만 2군데를 찍고 왔고, 집에 와서 뻗었다. (글고 눈병걸림=_=) 벚꽃이 다음주면 왠지 다 질 것 같은데, 마스크 잘 챙기시고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어서 어서 다녀오시길! 728×90 반응형
뻔하지만 뻔하지 않다? 서울 명소 8곳의 숨겨진 매력을 파헤쳐보자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명동, 북촌 한옥마을, 남대문시장, 인사동 등의 명소는 모두 뻔해 보일 수 있지만, 이곳들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조금 더 알고 방문하면 평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해줄 때도 한마디라도 더 해줄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현대와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대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8곳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무심코 지나쳤던 그곳에 숨겨진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1. 한복 입고 스냅사진 찍기 좋은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이 밀집해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 중 하나다. 북촌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 전,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 주거지로 당시의 거리 모습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좁은 골목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감성이 묻어난다. 이 밖에도 한옥 900여 채를 비롯한 여러 문화재와 사적 등이 모여있어 도심 속의 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 경복궁, 창덕궁, 익선동과도 가까워 데이트 코스로도 훌륭하니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꼭 방문해보자. 한옥 스테이부터 한복 체험,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공방과 공예원, 아트 갤러리와 예쁜 카페들로 가득한 북촌 한옥마을은 한옥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 체험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더욱 많다. 일부는 입장료를 받고 있으니 참고하자. 한옥마을과 가까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북촌의 뿌리 깊은 역사를 배울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들러보는 것도 좋다. 조금 이색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연인, 친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스냅사진을 찍어보면 어떨까? 북촌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으로 꼽히는데, 그래서인지 경복궁 등 여러 고궁이 가까운 편이어서 몇 시간 정도면 북촌 한옥마을과 주변 관광지까지 함께 둘러보기 충분하다. 참고로 한옥마을은 다소 경사가 있는 편이니 운동화 등 걷기 편한 신발을 준비하자. 피터캣호텔 인사동에 머무르며 북촌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스냅 사진을 찍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북촌 한옥마을 인근 | 호텔 & 게스트하우스 2. 서울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궁궐, ‘창덕궁’ 창덕궁은 20년 전 먼저 지어진 경복궁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궁궐으로, 궁궐 고유의 문화 역사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이궁(離宮, 임금이 국도의 왕궁 밖에 머무는 별궁)으로 지어진 창덕궁은 질서정연한 다른 궁궐과 달리 자연과 조화를 이룬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들로 빼곡한 아름다운 정원, 후원은 꼭 들러보자. 대부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창덕궁에서 입장료를 받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 10만 3천평이 넘는 규모를 자랑하는 이 정원에선 무려 300년이나 된 거대한 고목과 2개의 기둥이 연못에 들어가 세워진 특이한 정자인 부용정 등 한국 왕실 정원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뒤로 펼쳐진 북악산 전경이 후원이 있는 부용지 풍경에 매력을 더한다. 후원은 시대에 따라 연회장, 과거 시험장 등으로 쓰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창덕궁을 상징하는 인정전과 인정문도 꼭 살펴보자. 인정문은 과거 효종, 현종, 영조 등의 왕 즉위식이 열렸던 곳으로,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해 반듯한 사각형이 아닌 사다리꼴로 만들어진 앞마당이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금천교에서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조선의 왕들과 신하들이 나랏일을 논의하던 선정전과 희정당에도 가보자. 매년 봄, 가을밤에는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며 해설사와 함께 궁궐을 둘러보는 ‘달빛기행’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창덕궁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덕궁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궁궐 통합관람권을 구입하면 창덕궁 외 다른 궁궐도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궁일이다. 메이커스 호텔에 머무르며 창덕궁의 고즈넉함을 더 여유롭게 즐겨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창덕궁 인근 | 호텔 & 게스트하우스 3. 서울 최고의 쇼핑 거리 ‘명동’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서울 시민이라면 가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서울의 쇼핑 거리, 명동은 매일 방문객만 2백만명에 이를 정도로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고급 브랜드부터 SPA 브랜드,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보세 매장까지 즐비해있다. 대부분의 매장은 밤 10시까지 영업하며 일부 매장은 상황에 따라 자정까지도 운영해 평일에도 퇴근 후 쇼핑을 늦게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웬만한 화장품 브랜드 매장이 다 모여있으니 그야말로 쇼핑천국! 또한, 명동에서는 쇼핑뿐 아니라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으며, 새우 강정, 랍스터 구이, 가리비 치즈구이 등 여러 메뉴의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간판에 하나둘씩 조명이 들어오고, 길거리 음식 등 노점상도 많아져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다. 명동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도 가까워 접근성도 좋으니 혹시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꼭 한번 데리고 가볼 만한 곳이다. 웬만한 매장에는 중국어 등 외국어 가능 직원이 있을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은 아무래도 과거와 비교하면 내국인 사이에서 인지도는 다소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쇼핑 외에도 우리나라의 최초 본당인 명동성당, 매번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명동예술극장, 재미로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숭례문, 남대문 시장, 남산공원과도 매우 가까워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니 이런 곳들을 방문할 때 명동에도 잠깐 들러 배도 든든히 채우고 쇼핑도 즐겨보면 어떨까? 르와지르 호텔 서울 명동에 머무르며 명동을 돌아다녀 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명동 | 호텔 & 게스트하우스 4. 남산 ‘N서울타워’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데이트 N서울타워(남산타워)는 남산 공원 꼭대기에 자리한 약 236m 높이의 타워로, 서울의 대표 상징 가운데 하나다.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답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사랑의 자물쇠’, ‘하트 의자’ 등 연인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돼있으니 연인과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겨보자. 전망대에선 서울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 캐릭터 전시관 ‘헬로키티아일랜드’, ‘N테디베어샵’ 등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매장도 있다. 전망대는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은 자정까지 연장 영업한다. N서울타워는 1975년 TV 전파 송출 등을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대중에게 처음 개방된 것은 1980년 무렵이다. 지금도 수도권 지상파 방송사들은 N서울타워를 이용해 전파를 송출하고 있다고 한다. 전망대 입장료가 부담스러우면 근처에서도 충분히 멋진 서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N서울타워 주변이나 타워 안 공용 공간, 남산 공원 중턱에 마련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간이 전망대에 가보자.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N서울타워는 산꼭대기에 있어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 쉽지 않고, 환경 보호 차원에서 일반 승용차 통행도 제한돼있다. 남산순환버스를 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해도 좋고, 공원 이곳저곳을 함께 둘러보고 싶다면 남산도서관 부근에서 걸어 올라가는 것도 추천한다. 조금 출출해질 때 즈음이면 타워 안 식당가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한식뷔페 ‘한쿡’,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 면 요리 전문점 ‘제일제면소’, 정통 아메리칸 버거 ‘N버거’, 통유리창이 있는 카페 겸 바 ‘엔테라스’ 등이 입점해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타워 맨 꼭대기에 있는 고품격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을 추천한다. 매일매일이 낭만으로 가득한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와인은 정말 환상적이다. 예약은 필수! 퍼시픽 호텔 명동에 머무르며 N 서울타워를 방문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N 서울타워 인근 | 호텔 & 게스트하우스 5. 국립박물관이 모여있는 조선시대 제일 궁궐,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궁궐 중 제일 먼저 만들어진 법궁이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여 북악산과 남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뒤 다시 중건됐다. 이 때문에 창덕궁만큼 본래 모습이 잘 보존돼 있지는 않지만, 서울 여행에서 꼭 빠질 수 없는 명소 중 하나다.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의 광화문이 바로 이 경복궁으로 통하는 정문이다. 국가의 중대한 의식을 거행했던 경복궁 정전(正殿), 근정전은 경복궁을 대표하는 곳으로 궁궐 안에서 가장 큰 건물로 손꼽힌다. 그 외에도 왕이 평소에 정사를 봤던 편전, 흥선대원군이 신정왕후를 위해 지은 자경전 등 둘러볼 곳이 많아 적어도 반나절은 잡아야 할 정도다.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의 정원으로 조성된 아미산원도 무척 아름답다. 경회루, 향원지, 향원정은 어딜 봐도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니 꼭 둘러보자. 이외에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이 경복궁 내에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경복궁을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해설 안내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정규해설, 경회루 특별관람 해설, 칠궁 관람해설 총 3가지로 나뉘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해설도 제공되니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소개해주자. 조선시대 당시 궁궐의 문을 지키던 수문장 교대 의식, 전통 공연, 다례(茶禮, 차를 대접하는 의식) 체험 등도 마련돼있다. 경복궁 외에 창덕궁 등 서울의 다른 궁궐들도 함께 둘러보고 싶다면 궁궐 통합관람권을 구입하는 게 좋다. 매주 화요일은 휴궁일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계절에 따라 오후 6시 또는 오후 6시 30분까지 연장한다. 한복을 입고 가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신라스테이 광화문에 머무르며 경복궁에서 그 동안 몰랐던 역사적 공간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경복궁 인근 | 호텔 & 게스트하우스 6. 숨겨진 맛집으로 가득한 600년 역사의 전통시장, ‘남대문시장’ 도시에서 좀처럼 느끼기 어려운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남대문시장은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종합시장이다. 조선시대에 처음 시작되어 1964년 주식회사로 출범했다. 그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지금도 하루에 30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명성은 여전하다. 명동, 남산타워, 남산한옥마을 등 관광 명소와 가까워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 남대문시장에 있는 점포는 약 1만여 개로, 의류를 비롯해 액세서리, 주방용품, 가구, 전자제품, 아웃도어 용품, 잡화, 농수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소매상, 소비자에 판매하고 있다. 어디를가도 브랜드 매장이 늘어선 강남이나 명동만 보다 남대문시장에 가면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또 거기서 느껴지는 나름의 투박함이 남대문시장의 매력이다. 또한, 남대문시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뿐만 아니라 칼국수, 족발, 왕만두, 호떡, 평양냉면 등 맛있는 길거리 음식과 먹거리로도 가득하다. 은호식당, 진주집, 부원면옥 등 오랜 역사를 간직한 맛집들도 있다. 서울 시청과 신세계 백화점 사이에 자리한 남대문시장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출구와 바로 연결돼있어 찾기도 쉽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므로 칼국수 등 야식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남산 공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야밤 데이트 코스로도 훌륭하다. 공식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점포 위치 및 추천 코스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일요일에는 많은 점포들이 휴업하므로 참고하자.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 머무르며 남대문 시장에서 밤 늦도록 쇼핑과 음식을 즐겨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남대문 시장 인근 | 호텔 & 게스트하우스 7.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5년 신축 개관했으며, 연면적만 4만평이 넘어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2017년 기준 140만 점 이상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발자취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변 아시아국가의 유물도 함께 전시돼있다. 또한, 6개의 상설 전시관 외에도 세계의 역사유물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상시로 운영된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체험형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은 무료입장으로, 이용 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제한된다. 시간대별로 입장 인원이 정해져 있으니 예약하는 게 좋다. 이 밖에도 매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니 상세 일정은 웹사이트를 참고하자.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무료 특별전시 외에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관람 시간은 요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니 여유롭게 전시를 살펴보고 싶다면 이날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짧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용산가족공원 안에 있어 박물관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 머무르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해보자 더 많은 숙소 보기 >> 국립중앙박물관 인근 | 호텔 & 게스트하우스 8. 옛 분위기 물씬 풍기는 전통문화의 거리, 종로구 ‘인사동’ 서울에서 거의 유일하게 옛 전통을 간직한 인사동은 이미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선 입소문 난 명소 중 하나로, 간판 대부분도 한국어로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해있었던 곳으로 나름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거리이기도 하다. 한국 고유의 멋이 골목 곳곳에 묻어있는 인사동에는 전통 찻집, 수공예품 가게는 물론 한국화, 불상, 도자 등 전통 예술작품, 갤러리 100여 곳 등이 모여있어 볼거리가 많다. 이 외에도 쌈지길, 경인미술관, 목인박물관, 가나아트스페이스 등이 유명하다. 쌈지길은 인사동 중간에 있는 4층짜리 공예품 전문 쇼핑몰로 아기자기하고 예쁜 수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인사동을 좀 더 여유롭고 넓게 보고싶다면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주말에 방문해보자. 각종 길거리 공연들이 있어 평소보다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호떡 등 각종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길거리 음식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자 먹거리다.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통 맛집과 찻집들도 많다. 인사동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1988년 ‘전통문화의 거리’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2년에는 ‘제1호 문화지구’로 지정됐다고 한다. 오는 주말에는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 조금은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이곳, 인사동의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 더 많은 숙소 보기 >> 인사동 | 호텔 & 게스트하우스
서울의 ‘힙’한 감성 골목 10
골목에 서린 트랜디한 감성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먼 곳으로의 여행은 잠시 멈춰있다. 그렇다고 모든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려니 마음 깊이 서린 갑갑함이 도무지 해소되질 않는다. 그래서 요즘은 슬리퍼를 신고 여가와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는 ‘슬세권’이 대세다. 거창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여행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볍게 걸치고 감각적인 일상이 어귀마다 서려 있는 골목 산책을 나서자. 한적하지만 볼거리 가득한 서울의 ‘힙’한 감성 골목 10곳을 소개한다. # 필동 스트리트뮤지엄 골목길에서 만난 미술관 ‘뮤지엄’이라면 우아한 옷차림, 격식 있는 행동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흰색 벽면에는 평생 한 번은 볼까 싶은 화려한 작품이 걸려있을 것만 같다. 충무로 필동 어느 골목에서 만난 스트리트뮤지엄을 둘러보고 편견이 깨져버렸다. 필동 스트리트뮤지엄은 비영리 전시공간으로서 중구 필동을 시작으로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 전반을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우아한 건물은 없지만 화려한 작품으로 가득하다. 필동 스트리트뮤지엄은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방식도 다양하다.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벽화 등의 방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강렬했던 작품은 으로 유명한 강형구 작가의 자화상 작품이다. 강렬한 빨간색, 개성 있는 마스크. 흘깃 보곤 도저히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압도감이 느껴진다. 이 감정은 충무로 필동의 어느 골목을 평범하게 거닐며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작품이 있는 골목, 우리는 이런 것을 두고 ‘낭만적인 장소’라고 표현한다. #충무로미술관 #충무로전시회 #충무로_사진맛집 #스트리트뮤지엄 #충무로데이트코스 www.streetmuseum.co.kr www.streetmuseum.co.kr @streetmuseum.co.kr @streetmuseum.co.kr # 뚝섬역 상점가 역사를 간직한 곳 성수동 핫플레이스라고 하면 뚝섬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해 살곶이다리에 이르는 500m 남짓한 거리, 뚝섬역 상점가를 빼놓을 수 없다. 서울 성수동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과거 1960년대 성수동에는 각종 제조공장이 밀집해 준공업 단지로 활성화됐지만 1990년대에 들어 쇠퇴의 길을 걸었다. 2005년, 근처 서울숲이 조성되며 점차 활기를 찾게 되었고 현재 과거 낡은 제조공장은 힙스러운 카페와 쇼핑 장소로 변모해 젊은이들의 발길을 끈다. 그중 뚝섬역 상점가는 2차선 차도를 두고 도로변을 따라 작고 큰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멋진 카페 옆에는 오래된 공업사가 있고, 맛있는 음식점 옆에는 오래된 인쇄소가 자리한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매력이 조화롭게 섞여 있다. 거리의 끝에는 살곶이다리가 자리한다. 살곶이다리는 조선시대 건국 초기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로 사용되던 다리다. 뚝섬역 상점가는 젊은 층의 놀이터답게 ‘우리 동네 시장 나들이 체험, 사생대회, 벼룩시장, 공방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성수가볼만한곳 #성수핫플 #뚝섬역골목길 #살곶이다리 #뚝섬역카페 blog.naver.com/dsymarket blog.naver.com/dsymarket www.facebook.com/dsymarket www.facebook.com/dsymarket # 창신동 절벽골목 채석장의 재탄생 현재 창신동에는 아픈 과거가 회색빛 절벽으로 남아있다. 1910년대 일제강점기, 일본은 서울에 화강암을 기반으로 만든 석조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당시 창신동에 화강암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게 된 일제는 이곳에 채석장을 세워버렸다. 창신동에서 채석한 화강암으로 조선총독부, 옛 서울시청, 서울역 등을 건축했다. 창신동에 사람이 모여들기 시작한 때는 한국전쟁 이후부터다. 창신시장과 동대문시장을 주변으로 원단 봉제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다 정착한 이들이 대다수다. 2007년 서울 뉴타운으로 지정되며 아파트 밭이 될뻔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2014년 1호 도시재생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덕분에 회색빛 절벽 밑 창신동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채석장 절개기 가장 상부에는 ‘채석장 전망대’가 자리한다.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회색빛 절벽 위에 올라 바라보면 그 아래로 한양도성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발밑에 가득 담긴다. #창신동절벽골목 #절벽뷰 #서울전망대 #채석장의재탄생 #화강암맛집 채석장 전망대 blog.naver.com/crcblog blog.naver.com/crcblog # 을지로 셔터갤러리 힙지로의 변신 ‘힙(Hip)’한 골목길을 논한다면 을지로가 빠질 수 없다. 복고(Retro)풍 분위기에 새로움(New)을 더한, 일명 뉴트로 감성이 골목마다 가득하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곳은 충무로 11길을 시작으로 을지로 노가리골목을 지나 충무로 9길로 이어지는 일대. 바로 ‘을지로 셔터갤러리’가 자리한 길목이다. 이 거리는 50년 전통의 공구 및 도기, 타일 상가가 들어선 골목이다. 저녁 6시가 되어 하루 일과를 마친 상인들은 가게 셔터를 내린 뒤 퇴근길에 오른다. 그때가 바로 을지로 셔터갤러리의 오픈 시간이다. 총 24개의 상점, 43개의 낡은 셔터에 가게가 취급하는 품목을 테마로 그려진 젊은 아티스트들의 그림을 구경할 수 있다. 덕분에 거리는 24시간 활기를 찾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기계 돌아가는 소리로 바쁘고,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셔터에 그려진 그림을 구경하는 이들로 거리가 가득 찬다. 어느 셔터에는 아홉 송이의 백합이 피어났고, 어느 셔터에는 도기, 펜치, 전동드릴 등 가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월을 머금어 잿빛으로 변해버린 골목은 형형색색 그림 덕분에 아름다운 생기를 찾았다. #을지로 #힙지로 #을지로셔터갤러리 #퇴근하고_가볼만한곳 www.euljiro3ga.com # 구로드웨이 문화와 예술이 깔렸다 맨해튼에 브로드웨이가 있다면 서울에는 구로드웨이(Guroadway)가 있다. 일명 ‘국제문화예술거리’라 불리는 구로드웨이는 신도림역 2번 출구에서부터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을 지나 국제음식문화거리까지 이어진다. 지하철역 주변으로 오가는 사람들과 쇼핑몰, 마트, 공원 등 편의시설이 집약된 거리 곳곳에 조형물과 조명, 포토존 등 문화·예술적 요소를 가미했다.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원국 47개국과 함께 만든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신도림역 내에 자리한 문화 공간 ‘문화철도959’ 등 구로드웨이에 포함되는 장소는 총 13곳. 신도림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안내지도를 따라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늘 그러하듯, 재미 중 먹는 재미는 빠질 수 없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맞은편 국제음식문화거리에는 고기집, 선술집, 족발집, 횟집 등 다양한 식당들이 빼곡하게 모여 있다. #구로드웨이 #구로역 #국제음식문화거리 #신도림오페라하우스 # 후암동 골목 남산 아래 ‘제2의 경리단길’ 높은 빌딩보다는 나지막한 가정집, 화려한 풍경보다는 수수한 동네 감성을 좋아한다면 후암동이 답일 수 있다. 인근 이태원과 경리단길의 높은 임대료를 피해 넘어온 상인들이 낡은 주택가 사이에 작은 가게들을 열면서 조성된 후암동 골목은 ‘제2의 경리단길’로 불리고 있다. 정겨운 골목 풍경에 더해져 후암동이 더구나 특별한 이유는 남산을 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 우뚝 솟은 N서울타워가 이정표처럼 발길을 안내한다. 후암동 버스 종점에서부터 남산 산책로, 소월로로 이어지는 길에 진입하다 보면 독특하게도 계단과 승강기가 나란히 자리한 ‘해방촌 108계단’에 닿는다. 서울 도심에선 좀처럼 찾기 힘든 오래된 세탁소와 미용실, 슈퍼마켓과 같은, 정작 후암동을 빛내는 것들은 아주 소소한 것들이다. #후암동산책 #제2의경리단길 #남산산책로 #주택감성 #서울역가볼만한곳 # 용리단길 진정 주택 맛집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 한강로 2가 골목길로 젊은이들의 발길이 모이게 된 건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들어서면서부터다. 주변의 주택을 개조한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들이 하나둘 들어선 거리가 ‘용리단길’로 불리기 시작했다. 용리단길을 즐기는 법은 간단하다. 신용산역 1번 출구로 나와 좁은 골목 사이사이로 자리 잡은 맛집들을 탐방하며 차례로 훑을 것. 식도락 이외에 최소한의 목적성을 띠고자 한다면, 병인박해로 순교한 성직자 및 신자가 묻힌 ‘왜고개 성지(현재는 국군중앙성당)’에 들렀다가 삼각지역 부근의 화랑거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방법이다. 삼각지역 1번 출구 부근에는 40년 넘는 전통을 이어 온 ‘대구탕 골목’이 자리한다. #용리단길 #아모레퍼시픽신사옥 #용리단길맛집 #왜고개성지 #삼각지대구탕골목 # 용산 땡땡거리 철길 따라 흐르는 향수 분주한 도시와 가끔은 동떨어지고 싶을 때.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용산역 광장에서 5분 정도 걸어가 보자. 용산역 주변의 쇼핑몰과는 달리 낮은 건물들이 보이고 ‘땡땡~’ 소리까지 더해진다면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다는 의미다. 얼핏 영화 세트장 같기도 한 철길 위로 땡땡 소리를 내며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은 그야말로 향수어리다. 소위 ‘땡땡거리’라 불리는 이 건널목의 정식 명칭은 ‘백빈건널목’인데, 조선시대 궁에서 나와 이곳 근처에 살았던 백씨 성을 가진 궁녀(빈)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옛 철길 특유의 감성을 지닌 땡땡거리는 드라마 를 비롯해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로 등장하기도 했다. 하루에만 300대 가량의 기차가 지나니, 언제 가도 같은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용산땡땡거리 #감성사진촬영명소 #서울인생샷장소 #나의아저씨촬영지 #백빈건널목 # 해방촌 신흥시장 시장인 듯 아닌 듯 해방촌 언덕을 오르고 올라 땀방울이 이마에 살짝 맺힐 때 쯤. 해방촌 신흥시장 간판이 나타난다. 국수집, 정육점, 횟집이 있는 엄연한 시장인데, 구성이 독특하다. 가죽공방, 러시아식 바, 타투 스티커 판매점이 시장 한켠에서 불을 밝힌다. 오락실과 핸드메이드 주얼리 숍, 원테이블 파티룸 식당도 있다. 1953년, 전쟁 이후 월남 이주민들의 터전이었던 신흥시장은 뉴트로 감성 짙은 식당과 감각적인 카페들로 새롭게 꾸며졌다. 어딘가 눈에 익은 가게들도 많다. 신흥시장은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등장하기도 했기 때문. 5분이면 시장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규모는 작다. 그러나 개성 넘치는 상점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든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시장 근처 해방촌 오거리와 남산타워가 보이는 골목들에서 서울의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해방촌시장 #뉴트로감성 #동백꽃_촬영지 #해방촌오거리 #남산타워야경은_덤 www.letshbc.com www.letshbc.com
키워드에 대한 정보 서울 사람 없는 곳
다음은 Bing에서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국내여행
서울여행
힐링스팟
힐링
서울가볼만한곳
성북동가볼만한곳
석파정
서울미술관
서울
서울여행지
서울 추천
여름휴가
휴가
미술관
한옥
서울관광재단
visitseoul
서울랜선여행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YouTube에서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 서울 사람 없는 곳,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서울 사람 없는 곳 |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2593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서울 사람 없는 곳 –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giarevietnam.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giarevietnam.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코비가 Korea Visual Guide 도PD와 또Trip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35,160회 및 좋아요 2,67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평일 하루 휴가를 받는 다면
집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도심 속 힐링 스팟을 가보는건 어떠신가요?
왕이사랑한 정원과 미술관까지 1+1의 석파정서울미술관
서울에 한옥으로된 도서관이 있다? 청운문학도서관
그리고 보너스
성북동의 옛집들 까지 !
여러분의 힐링스팟 선택은?
시청해 주신 여러분 모두 애정합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보시고 난 후 좋아요와 구독
알람설정 부탁 드립니다 !
#국내여행 #서울여행 #힐링스팟 #서울가볼만한곳 #성북동가볼만한곳 #석파정 #서울미술관 #서울여행지 #서울
——————————————————————-
코비가 E – mail : [email protected]
코비가 구독 : https://bit.ly/2ItjKsN
KOREA VISUAL GUIDE Subscribe : https://bit.ly/2ItjKsN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9길 21 3층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 안산자락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 농협안성팜랜드. 경기도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newspic.kr
Date Published: 6/24/2022
View: 8298
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 …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you.baannapleangthai.com
Date Published: 8/2/2021
View: 5452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서울 힐링 스팟 가볼만한 곳 Best4 도심 속 힐링 서울 여행.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We are using cookies to give you the best experience on our website.
You can find out more about which cookies we are using or switch them off in settings.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예약 내역에 대여 장소, 반납 장소 보이시죠? 카모아에서 서울렌트카 최저가 조회하면 업체별로 정렬되고 “배달 가능” 표시가 있으면 인수/반납 장소를 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 붙어 있더라고요~ 배달비는 업체별로 무료에서 편도 1만원까지 다양~ 저희는 시내에 있는 서울렌트카 업체를 김포공항에서 인수/반납하도록 예약했는데, 배달비가 편도 1만원이라 좀 비싼가 했지만 배달 가능 지역을 보니 글쎄 멀리 안산시까지도 가능하더라고요!
가게 오픈 관련 일이 덜 끝나 갑자기 하루를 더 있게 되면서 연장을 문의했더니 이미 예약이 되었다 하여 하는 수 없이 렌트카 반납을 해야 했는데요, 처음에는 김포공항까지 가서 반납하고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가 반납 장소를 카페 인근으로 변경하여 넘나 편하게 해결했다는 +_+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모르는, 각양각색의 숨겨진 명소들도 많다. 특색 있는 새로운 장소에 찾아가 보는 것이 취미라면, 혹은 연인과 특별한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찾아가 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미아리 점성촌
서울 성북구 돈암동 큰길에서 미아리 고개로 넘어가는 길가, 그곳에서 미아리 점성촌을 발견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점을 볼 수 있는 철학관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전 종로 3가에 집단 거주하던 점술가들이 남산 근처로 생활터를 옮겼다가, 남산 주변 정비로 새롭게 자리 잡은 곳이 바로 이 미아리 점성촌이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
광진교 리버뷰 8번가는 교각 하부 전망대인데, 이렇게 다리에 건설된 전망대는 전 세계에서 광진교 리버뷰를 포함해 3개밖에 없다고 한다. 도보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덕분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들러도 좋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한강 야경이 가장 유명하지만, 공연과 전시도 수시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다.
이대 앞 썸타는 계단
썸타는 계단은 이대역 2번 출구 앞 대현 공원에 있다. 이곳의 벽화들은 실제 젊은이들의 썸과 관련된 사연들을 수집하여 그림으로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런 벽화들을 보면서 걸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것이다. 또한, 군데군데 사진 찍기 좋은 벽화들도 많다. 연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합정동 외국인 묘지는 정말 외국의 묘지같이 커다랗고 다양한 모양의 비석들이 세워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또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다면 비석에서 아는 이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베델과 헐버트,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 가족, 제중원을 설립한 의사인 에비슨 가족 등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 용마랜드
중랑구의 용마랜드는 한때 놀이공원으로 운영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시설의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결국 폐장되었다. 그러나 폐 놀이기구가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며 그대로 남아있어서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 덕분에 각종 뮤직비디오나 영화 촬영장으로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문래동 철강거리 창작예술촌
문래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공업 지역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철공소가 이전하거나 폐업했고, 그 자리에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예술가들은 철공소의 주민들과 교류하며 철공소 문이나 담벼락에 공장 사람들의 삶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렇게 문래동 철강거리는 철공소의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재탄생했다.
창신동 돌산마을
창신동 돌산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총독부를 짓느라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산업발달이 한창이던 1980년대처럼 미싱 소리가 들리고 원단을 실은 오토바이가 돌아다닌다. 향수와 추억이 담긴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의 많은 낡은 공장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성수동 카페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외관도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 느낌 그대로이지만, 내부에는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강 뼈대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또한 전시와 문화행사도 일상화되면서 음료나 디저트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에는 커다란 지하 벙커가 있는데, 서울시가 버스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벙커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요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로 추정된다. 이후 서울시가 여의도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에 가면 이곳에서 발굴된 70년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으며 다양한 전시로 많은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공릉동 폐철길
공릉동에는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선정되면서 공원화 사업을 거쳐 철길 숲길로 재탄생했다. 이제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로길 주변에 잔디와 각종 꽃을 심어두었는데, 꽤 긴 거리에 거쳐 형성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길이다. 또한 철로 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데일리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DAILY Co., Ltd. All Rights Reserved.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
한국 패치 완벽 장착한 대한외국인 BEST 10
돈 벌기 쉽지 않은 요즘, 강추하는 재테크 방법! [아만보]
2022 서울 무조건 가봐야하는 필수 명소 명소 추천
추천 이유: 이화여자대학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여자 대학입니다. 교정은 수많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단풍잎이 떨어지는 가을과 벚꽃이 활짝 피는 봄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파릇파릇한 녹음과 오래된 학교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보입니다. 언덕에 작고 평화로운 정원이 있고 교내를 잇는 길에 은행나무가 가득한 모습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화는 “배꽃”이라는 뜻으로, 학교 정문에 배꽃이 만개한 커다란 조각 작품이 있습니다. 이곳은 기념사진을 찍는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ECC(Ewha Campus Complex)는 한국에서 가장 큰 지하 캠퍼스입니다. 지상층부터 시작해 6층까지 내려갑니다. 학교 주변의 이화 패션 스트리트에는 미용실, 옷가게 및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합니다.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빌딩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에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과 평창동 일대는 오아시스나 다름없다. 한적한 숲과 골목골목의 세련된 미술관, 전망 좋은 카페를 품은 두 동네는 도시인의 답답한 일상으로부터 완전히 비켜나 있다.
서울 부암 · 평창동
부암동과 평창동은 마주한 동네다. 북한산(837m)ㆍ북악산(342m)ㆍ인왕산(338m) 품 안에 두 동네가 붙어 있다. 언덕에 자리한 부암ㆍ평창동을 걷노라면 갤러리와 카페 등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누군가는 ‘카페골목’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갤러리촌’이란 별칭을 붙인다. 맛집과 유서 깊은 공간도 수두룩하다. 별명이야 어찌됐든, 부암ㆍ평창동이 산책하기 좋은 동네고, 입이 즐거운 동네고, 데이트하기 좋은 동네인 것만은 확실하다.
1. 석파정 – 흥선대원군도 탐한 곳
인왕산 북동쪽 자락에 자리 잡은 조선 말기의 건축물이다. 석파정(石坡亭)은 한때 흥선대원군(1820~98)의 별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012년 문을 연 서울미술관 안에 있다. 현재는 안채ㆍ사랑채ㆍ별채ㆍ정자 등 4개 건물이 남아 있다. 커다란 노송과 어우러져 있는 사랑채가 특히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미술관으로 들어와 옥상 정원으로 나가면 석파정이 보인다. 오전 11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02-395-0217
2. 무계원 – 요정에서 전통문화 공간으로
1910년 지어진 굴곡진 역사를 간직한 한옥이다. 원래 가정집이었다가, 53년 ‘오진암’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으로 변화를 맞았다. 오진암은 서울시 등록 1호 음식점이었으며, 70~80년대 요정 정치의 주 무대였다. 본래 익선동에 있던 것을 부암동으로 이축 복원해 2014년 전통문화 공간 ‘무계원(武溪園)’으로 부활했다. 인문학 강좌, 다도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와, 소나무 기둥, 돌담 곳곳에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5가길 2 02-379-7131
3. 제비꽃다방 – 예술인들의 사랑방
음악ㆍ영화ㆍ미술 등 예술을 좋아하는 이들의 사랑방 같은 카페다. 카페 공간 외에 갤러리ㆍ스튜디오를 두고 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스마트폰 영화 만들기 수업, 드로잉 수업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재즈 공연도 열린다. 요즘은 플루티스트 이규제가 이끄는 이 규제 콰르텟의 공연이 한창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부암동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커피 4000원, 햄버그스테이크 1만5000원. 오후 1~11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6 02-379-2741
4. 자하손만두 – 맑고 깊은 맛
만둣국 전문집이다. 맛이 심심하다는 평도 있지만 미식가들 사이에선 최고의 만둣집으로 꼽힌다. 식당 바깥쪽에 옹기종기 놓인 항아리들이 인상적인데, 직접 담가 6개월 숙성시킨 조선간장으로 맛을 낸다. 맑아 보이지만 국물 맛은 담백하고 개운하다. 두부ㆍ고기ㆍ김치ㆍ숙주 등의 소를 넣어 매일 직접 만두를 빚는다. 채식주의자를 위해 두부와 버섯ㆍ숙주등만 들어간 소만두(1만1000원)도 있다. 만둣국 1만2000원, 물만두 7000원, 찐만두 1만1000원.
*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2 02-379-2648
5. 동양방아간 – 맛도 풍경도 정겹다
2대에 걸쳐 40년 넘게 부암동을 지키고 있는 뿌리 깊은 떡집이다. 낡은 벽돌집 벽에 페인트로 칠한 간판이 정겨움을 더한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소박한 골목 풍경과 옛 방앗간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 동호인들도 자주 찾는다. 인절미(3000원)ㆍ송편(2000원)ㆍ백설기(2000원) 등 갖은 떡을 판다. 모든 떡은 방앗간에서 직접 뽑아낸다. 입소문이 나면서 요즘은 주민 외에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창의문 앞에서 환기미술관 가는 길 초입에 있다. 오전 4시~오후 5시.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7 02-379-6987
6. 환기미술관 – 한국 모더니즘의 시작
한국 모더니즘 회화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수화 김환기 화백(1913∼74)을 기념하는 미술관으로 92년 개관했다. 김환기는 일찍이 파리와 뉴욕 등 국제 미술계에서 역량을 인정 받은 대표적 한국 작가였다. 환기미술관에서는 김환기의 작품 전시 외에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3층 건물의 본관을 비롯해 전망 카페를 둔 별관, 강의실을 둔 수향산방 등을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63 02-391-7701
7. 부암아트홀 – 부암동 공연 예술의 중심
1995년 개관한 클래식 공연장이다. 최근에는 엄숙한 분위기를 깨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겸하고 있다. 160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있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공연자와 관객이 보다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1996년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 클래식 공연을 열고 있다. 콩쿠르, 청소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성악ㆍ피아노 등을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42 02-391-9631
8. 산모퉁이 – 연인들의 아지트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로 인기를 모은 카페다. 지금은 부암동 데이트에 나선 연인들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곳이다. 카페는 이름처럼 산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다. 부암동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 20여 분쯤 걷다 보면 카페가 나온다. 언덕 위 카페인 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카페에서 인왕산과 북악산이 한눈에 펼쳐진다. 테라스 자리에 앉아 시원한 풍광을 즐기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맛이 쏠쏠하다. 아메리카노 8000원. 오전 10시~오후 9시.
*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53 02-391-4737
9. 형제추어탕 – 얼큰한 국물이 사무칠 때
서울식 추탕으로 명성이 자자한 식당이다. 옛 이름인 ‘형제추탕’으로 기억하는 이가 더 많다. 1926년 주점으로 시작해 추탕이 인기를 끌면서 추탕 전문집으로 탈바꿈했다. 추탕은 사골 국물에 20가지가 넘는 재료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고 끓여 내는데, 얼큰한 맛이 일품이고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80년대부터 하월곡동에서 줄곧 같은 자리를 지키다, 2005년 현재의 위치인 평창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추탕(1만2000원)과 함께 남도식 추어탕(1만1000원)도 판다. 오전 10시~오후 9시.
* 서울 종로구 평창문화로 28-7 02-379-7562
10. 백사실계곡 – 도심 속 숲길
청와대 뒤편, 비밀의 화원이다. 백사실계곡은 68년 김신조 등 남파 간첩 사건으로 40년간 패쇄돼 있다가 지난 2006년 개방됐다. 오랫동안 인적이 끊겼던 덕분에 도심의숲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참나무ㆍ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과 생물이 살고 있다. 1급수에만 사는 도롱뇽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백석동길 ‘빌라촌’에서 가깝다. 북악산 산책로에서 내려오는 길도 있다.
*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5 (종로구청 공원녹지과) 02-2148-2835
11. 키미아트 – 집처럼 친근한 미술관
2004년 문을 연 소담한 미술관이다. 주로 신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평창동 언덕길의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미술관이면서도 친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3개의 전시실과 작품들이 1층에 아기자기하게 배치돼 있다. 2층 카페에서는 평창동 전경이 시원하게 보인다. 소나무가 우거진 안뜰도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다. 오전 10시30분~오후 7시. 2층 카페는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47 02-394-6411
12. 카페 모네 – ‘최고의 사랑’ 그 카페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 무대로 유명한 곳이다. 공효진(구애정)이 운영하던 카페 ‘플루토’가 바로 이곳이다. 드라마에 자주 나왔던 벽화 앞과 테라스 자리는 요즘도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플루토’ 간판과 ‘구애정’이 쓰던 꽃무늬 커피 잔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이름만 보면 커피숍일 것 같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더 유명하다. 커피와 차외에 가정식 요리와 와인까지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5000원, 떡볶이 9000원, 단호박카레 1만원.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7 02-395-6030
13. 가나아트센터 – 평창동 대표 갤러리
다양한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있어 현대미술 흐름을 살피기 좋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도 인상적인데, 인천국제공항을 디자인한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의 작품이다. 공간 자체의 모던한 분위기 때문에 즐겨 찾는 사람도 많다. 3층 ‘모트’ 카페에서 보면 북한산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오전 10시~오후 7시.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8 02-720-1020
14. 토탈미술관 –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
1976년 전시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평창동에 둥지를 튼 건 1992년의 일이다. 국내외 현대미술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 문화를 소개한다. 1993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알차다. 미술 외에 건축ㆍ음악ㆍ문학ㆍ영화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철골구조물을 그대로 살린 내부 공간 등 건물 자체로도 볼거리가 많다. 오전 11시~오후 6시.
* 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02-379-7037
15. 김종영 미술관 – 우성의 혼이 이곳에
조각가 우성 김종영(1915~82) 선생을 기리는 미술관이다. 김종영의 예술 세계는 물론이고, 젊은 조각가들의 작품도 접할 수 있다. 김종영은 한국에 현대미술의 씨를 뿌린 1세대 작가로 평가받는다. ‘3ㆍ1 독립 선언탑’ 조형물을 만들었고, 추상 조각으로 유명하다. 미술 서적을 갖춘 자료실과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도 갖추고 있다. 현대미술과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전 10시~오후 5시.
* 서울 종로구 평창32길 30 02-3217-6484
글=백종현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김지은 [email protected]
사진= 중앙포토 · 종로구청 · 각 업체
키워드에 대한 정보 서울 사람 없는 곳
다음은 Bing에서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서울 걷기 좋은 길,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3곳
- Walking trails in Seoul
- Things to do in Seoul
- Attractions in Seoul
- Naksan Mountain Trail
- Seoul City Wall
- Naksan City Wall
- Mongchontoseong Fortress
- Gyeongui Line Forest Park
- 낙산공원
- Fortress Wall of Seoul
- 서울성곽길
- 몽촌토성
- 연남동 경의선숲길
- 서울 산책로
서울 #걷기 #좋은 #길,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3곳
YouTube에서 서울 사람 없는 곳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걷기 좋은 길,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3곳 | 서울 사람 없는 곳,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